[한국대학신문 정은아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학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주대, 한국재난안전기술원과 안전교육·연구활동·컨설팅 등에 협력한다.
17일 광주교육청은 광주대와 한국재난안전기술원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학교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학교 안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 및 마스터 플랜 수립 △재난 안전 분야 안전교육 △학교 안전사고 연구‧컨설팅 등 인적‧물적 자원 협력을 통해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정선 광주시 교육감은 “광주시 특성을 반영한 전략적 학교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학생·교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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