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의회는 올해 경남도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국민의힘 박춘덕(창원15) 의원을, 부위원장에 같은당 박동철(창원14)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춘덕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사업취소·변경 등으로 인한 집행잔액과 특별교부금 반영 등 2022년도 예산을 마무리하는 만큼 연내 추진 가능성,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 소관 예결특위는 11월에 개회하는 제400회 정례회 기간에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종합심사할 예정이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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