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볼' 구성회 눈물고백…제작진 "끈끈한 팀워크, 가슴 뭉클"

'강철볼' 구성회 눈물고백…제작진 "끈끈한 팀워크, 가슴 뭉클"

조이뉴스24 2022-10-18 16:28: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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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강철볼-피구전쟁' 구성회가 눈물을 흘린다.

18일 밤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9회에서는 '강철국대'가 대전 대성고등학교를 상대로 4차 평가전을 치르는 현장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어느 때보다도 '역대급' 승부를 펼친 '강철국대' 14인은 경기 직후 감독 김병지-코치 최현호를 비롯한 전 멤버가 모두 모여, 이날의 경기를 복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강철국대' 최고 에이스인 외야수 역할의 구성회는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엄청난 하나의 실수로"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강철볼-피구전쟁 [사진=채널A]

"괜찮다"는 팀원들의 격려에도 구성회는 "스스로가 경기를 무너뜨린 것 같다, 나는 이것밖에 안 되나"라며 결국 눈물을 왈칵 쏟는다. 그의 눈물 고백에 최성현-박도현-이주용을 비롯한 팀원 모두가 눈물을 글썽거리며 분위기가 숙연해진다.

제작진은 "강철국대 팀이 구성회의 깜짝 발언에도 칭찬을 폭격하며, 팀의 최고 에이스인 외야수의 '기 살리기'에 앞장서는 등 예전보다도 더 끈끈해진 팀워크를 드러내 제작진까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며 "감독 김병지와 코치 최현호마저도 눈시울이 붉어진 감동의 현장을 비롯해, '대반전'이 펼쳐진 충격의 경기 결과를 있는 그대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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