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한 일이다. ‘소식좌’로 유명한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햄버거 모델이 됐다.
최근 한 유명 햄버거 패스트푸드 전문 브랜드는 코드쿤스트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코드쿤스트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내가 음식 광고를 찍게 될 줄 몰랐는데 모델이 되어버렸다. 실수하신 것 같다.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지 모르겠다”고 디스했다. 그는 연예계 유명한 ‘소식좌’이기 때문.
햄버거를 손에 든 코드쿤스트는 “혼자서는 도저히 못 먹을 것 같은데 먹을 수 있을까”라고 고민했다. 그는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지만 결국 다음날까지 먹방을 이어나가는 설정으로 끝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코드쿤스트는 ‘체인지 데이즈’ 시리즈와 ‘마녀사냥’에서 활약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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