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C2X NFT 국내 서비스 시작… 첫 타자는 ‘붕어빵 타이쿤’

컴투스, C2X NFT 국내 서비스 시작… 첫 타자는 ‘붕어빵 타이쿤’

메타리즘 2022-10-18 16:34:50 신고

17일 국내 서비스 정식 오픈, 붕어빵 타이쿤 NFT 구매자에게 멤버십 혜택 제공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의 ‘C2X NFT 마켓플레이스’ 서비스가 17일 국내에 정식 오픈했다.

컴투스플랫폼은 지난 4월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해 한국 및 일부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K-컬처 NFT 상품들을 거래해왔다. 또한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씨(Open Sea)와 동일한 규격을 사용해 확장성을 확보했다.

현재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국내 서비스 확대에 맞춰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컴투스의 대표적인 IP인 ‘붕어빵 타이쿤’ 프로젝트를 비롯해 걸그룹 지망생들을 소재로 한 MARIART 작가의 ‘PRISM 콜렉션’, 잔잔한 감성을 드로잉으로 풀어낸 YONEE의 ‘Imagine Travel’ 콜렉션, 소녀와 토끼들의 핑크빛 가상세계를 담은 달봉의 ‘RGG 콜렉션’ 등 최곤 떠오르는 작가들의 아트 NFT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던 CUNA 작가의 콜렉션과 가상인간 리아의 한복 화보도 다시 만날 수 있다.

특히 한정 수량으로 발매된 ‘붕어빵 타이쿤’ NFT는 구매자들에게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오픈할 정보 제공 페이지에서 보유한 붕어빵의 랭킹 및 희귀도를 확인해 등급에 따라 실물 굿즈, 오프라인 프리이빗 홀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음 달 13일까지 ‘C2X NFT 컬래버레이션 에어드랍 이벤트’를 통해 아트 NFT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해당 작가가 엄선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달 23일까지는 ‘2018 동계 패럴림픽’ 음악을 담당한 강상구 음악감독의 캠페인 곡 NFT를 받을 수 있는 ‘한국 성우협회 우리말 지키기 캠페인 에어드랍 이벤트’가, 이달 31일까지는 붕어빵 타이쿤 NFT를 구매하고 XPLA 코인을 받을 수 있는 ‘붕어빵 타이쿤 NFT 구매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etarism@metaplanet-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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