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글리치'와 상반된 '자백' 김세희, 여성스러운 부분 표현"

나나 "'글리치'와 상반된 '자백' 김세희, 여성스러운 부분 표현"

조이뉴스24 2022-10-18 16:35: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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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자백' 나나가 동시기에 두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게 된 소감과 극 중에서 김세희를 표현할 때 중점에 둔 부분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윤종석 감독 등이 참석했다.

배우 나나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자백'은 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

나나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를 통해서도 '자백'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의도치 않게 두 작품이 개봉하게 돼서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에 있어서는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자백'의 김세희라는 인물은 '글리치'와는 상반된 인물이어서 차가우면서, 도시적이면서 반대로는 안쓰럽기도 하고 여성스럽기도 하고 보호해주고 싶은 여성적인 부분을 표현해보고 싶었다. 그런 부분들을 감독님께서 잘 표현해주신 것 같다. 조금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잘 나온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관객분들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자백'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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