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는 18일 올해 3분기 실적에 현대차 1조3602억원, 기아 1조5442억원 등 총 2조9044억원의 품질 비용을 반영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2019년 3분기 세타2 엔진이 탑재된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진동감지시스템(KSDS) 적용을 확대하고 해당 엔진에 대해 평생보증하기로 한데 따른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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