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올해 3분기 세타2엔진 충당금 2.9조 반영

현대차·기아, 올해 3분기 세타2엔진 충당금 2.9조 반영

이데일리 2022-10-18 17:23:53 신고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현대자동차(005380)와 기아(000270)가 올해 3분기 세타2(세타 GDI) 엔진과 관련해 3조원에 육박하는 충당금을 반영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18일 올해 3분기 실적에 현대차 1조3602억원, 기아 1조5442억원 등 총 2조9044억원의 품질 비용을 반영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2019년 3분기 세타2 엔진이 탑재된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진동감지시스템(KSDS) 적용을 확대하고 해당 엔진에 대해 평생보증하기로 한데 따른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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