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바다(본명 최성희)가 주연으로 출연한 초단편 영화 ‘최악의 상상’이 10월 18일(화) 제14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를 통해 공개된다.
최악의 상상은 바다와 배우 정성인이 출연하며 감독은 임주형이다. 하루종일 전철 순환선을 돌며 작사 작업을 하는 여자와 회사를 그만 둔지 얼마 되지 않은 무기력한 남자가 전철에서 우연히 만난 후 서로 평생을 함께 하는 최악의 상상을 한다는 것이 줄거리이다.
최악의 상상은 10월 18일(화) 오후 6시 영등포 CGV에서 개막작 중 하나로 상영되며, 10월 21일(금) 오후 5시 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영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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