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새로운 역사"… (여자)아이들, 이번에도 해냈다

"K-pop의 새로운 역사"… (여자)아이들, 이번에도 해냈다

머니S 2022-10-18 18:17: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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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누드'(Nxde)로 컴백한 그룹 (여자)아이들의 독보적 존재감에 K-pop 팬들이 감동했다.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누드'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각종 음원 사이트에는 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가 공개됐다.

해당 앨범이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은 '가사' '의도' '콘셉트' 등이다.

이번 앨범 '아이 러브'는 '나'는 다른 누군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나'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해야 마땅하며 원하지 않는 겉치레를 벗어 던지고 꾸밈없는 본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담았다. 멤버 전원이 백발로 염색을 하는 등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가사'에서 (여자)아이들의 작사·작곡을 책임지는 리더 전소연의 천재성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곡 '누드'에 등장하는 "How do i look?"이라는 가사를 멤버 전원이 부른다는 점, 제목이 '누드'지만 "야한 작품을 기대하셨다면 그딴 건 없어요"라는 가사가 나오는 점 등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전소연의 천재성 어디까지냐" "완벽 그 자체" "대중에게 메시지를 하나라도 더 전달하려는 그룹" "유의미한 콘셉트를 고수하는 (여자)아이들이 너무 대단하다" "K-pop의 역사. 존재해줘서 자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여자)아이들을 향한 팬심을 불태웠다.

신곡 '누드'의 제목과 티저가 공개됐을 당시 대중은 '야한 작품'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여자)아이들은 일부만 보고 야한 작품으로 치부한 대중의 관심과 달리 전시된 누드를 파괴하며 당찬 본인의 모습에 집중했다. 이번에도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여자)아이들이다. 매 컴백마다 K-pop의 역사를 새로 쓰는 (여자)아이들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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