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최소 2만293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동시간대 기준 지난 17일 8101명보다 5162명,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2만5072명)보다 2133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6415명 ▲서울 4528명 ▲경북 1818명 ▲대구 1260명 ▲강원 1245명 ▲인천 1133명 ▲경남 1117명 ▲충남 1040명 ▲전북 886명 ▲광주 670명 ▲부산 582명 ▲울산 575명 ▲전남 540명 ▲대전 515명 ▲충북 442명 ▲제주 137명 ▲세종 36명 순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관계로 오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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