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부터 겨울까지 쭈욱~! 카디건 러버 컴온

가을부터 겨울까지 쭈욱~! 카디건 러버 컴온

코스모폴리탄 2022-10-18 19:40:33 신고

원사의 두께와 텍스처로 분위기가 천차만별인 카디건. 몸에 착 붙게 얇은 제품은 여러 겹을 레이어드할 수 있고, 벌키한 스타일은 아우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즉, 어떤 아이템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가지각색의 분위기로 즐길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올 가을엔 어떻게 입어야 하냐고? 셀럽들의 스타일링에서 그 답을 찾아 활용해 보길!

제니


샤넬의 앰배서더로 쇼에 참석할 때마다 화제가 되는 그녀의 스타일링. 이번 쇼에서는 로고 플레이가 눈에 띄는 원숄더 드레스와 같은 소재의 카디건을 매치했다. 카디건을 숄처럼 살짝 내려 연출해 어깨 라인과 팔을 드러내고, 롱부츠로 팬시한 느낌을 덜어낸 그녀의 쿨한 스타일링 감각이 돋보인다.


김고은


〈작은 아씨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인주의 카디건 스타일링은? 루즈한 진과 화이트 셔츠에 도톰한 트위드 카디건을 매치해 바닷바람도 무섭지 않은 포근한 룩을 완성했다. 짜임이 복잡하고 많은 소재가 들어간 카디건일수록 캐주얼한 스타일에 매치해야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차정원


평소 모노톤 스타일링을 좋아한다면 최정원의 방법을 추천한다. 베이직한 블랙 티셔츠에 브라운 와이드 팬츠, 그레이 카디건을 매치했는데, 카디건을 어깨에 둘러 숄처럼 연출한 것. 일교차가 크고 실내온도가 가지각색인 요즘 참고하기 딱이다. 패턴이 없는 단색 아이템일수록 컬러 매치가 중요하다는 점도 좋은 팁!


소희


소희는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와 볼캡에 스트라이프 카디건을 매치했다. 컬러 톤을 맞춰 심플하지만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깔끔한 스타일이 완성된 것. 편안하지만 언제나 꺼내 입기 좋은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센스 있게 완성한 게 역시나 소희다운 데일리룩이다. 오늘 뭘 입어야 할지 도통 모르겠을 때 응용하기 좋은 스타일!


글 윤보배 어시스턴트 김유진 사진 각 셀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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