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K-힙이다!” 한글 타투의 매력에 빠진 해외 셀럽들

“이게 K-힙이다!” 한글 타투의 매력에 빠진 해외 셀럽들

코스모폴리탄 2022-10-18 19:48:16 신고

K-콘텐츠 열풍에 힘입어 한글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는 요즘, 한글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뜻은 잘 몰라도 한글이 주는 분위기가 좋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준비해 봤다! 한글의 매력에 심취한 해외 스타들의 한글 타투 모음.zip

라우브 / 맛살 타투


한국인이 좋아하는 꿀 보이스! 팝스타 라우브는 최근 팔 부분에 '맛살' 타투를 했다. 3년 만의 내한 공연 스케줄로 한국에 들어왔던 그가 한국 타투이스트에게 타투를 받은 것이다. 그가 왜 하필 ‘맛살’이라는 단어를 선택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혹시 라우브가 한국에서 맛살을 먹고 반한 것이 아니냐”며 추측 중이다. 한편 그는 타투 사진을 공개하면서 맛살을 모르는 외국인들도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포털사이트에 맛살을 검색한 캡처본도 함께 공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스틴 비버 / 이름 타투


한국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팝 가수 저스틴 비버는 2014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글 타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글로 적혀진 '비버' 글자가 인상적일 뿐만 아니라 하회탈 그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그는 안면마비 등의 증세로 월드 투어 일정을 연기한 뒤, 휴식 중인 상태이다.


에이머리 / 이름 타투


싱어송라이터 에이머리를 아마 어렴풋이 기억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녀는 한국계 미국인 팝스타로 한국에서 팬미팅을 하고, 포미닛과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등 한국 활동을 한 적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전해지는데,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몸에 한글로 새기기도 했다.


글 최혜리 어시스턴트 김유진 사진 각 셀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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