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새신부' 공효진이 미국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11일 (한국시간 기준 12일) 공효진과 케빈오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뉴욕은 미국 출생인 케빈오의 고향으로 두 사람은 가족과 양가 친척,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마쳤다.
입국장을 빠져나오는 공효진.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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