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약 루머 확산,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돌 멤버 지라시 떴다' 올라와

아이돌 마약 루머 확산,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돌 멤버 지라시 떴다' 올라와

메디먼트뉴스 2022-10-18 20:46:38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대형 소속사 남자 아이돌 멤버가 마약을 투약하고 스폰서를 받았다는 루머가 확산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멤버 지라시 떴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대형 소속사 남자 아이돌 A씨가 억대연봉 금융인 B씨와 스폰서, 애인 관계를 유지하며 고가의 선물과 승용차, 1억이 넘는 거금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가 동종 업계 출신 배우 C씨와 연애 중인 사실을 B씨에게 들켰고 곧 A씨에 관한 마약 사건 이슈가 터질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게시글은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수 십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몇몇 누리꾼들은 게시글 속 주인공에 대한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애꿎은 피해자만 낳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