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훈련소 근황 공개, 군대에서도 훈훈한 비주얼 여전

강태오 훈련소 근황 공개, 군대에서도 훈훈한 비주얼 여전

메디먼트뉴스 2022-10-18 21: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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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강태오가 훈련소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태오의 근황을 전했다. 강태오는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모습이다.

사진 속 강태오는 늠름한 모습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강태오는 입대 후에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씩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태오의 빛나는 눈동자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달 20일, 강태오는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날 강태오는 별도의 행사 없이 입대했다.

당시 강태오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과 과분한 사랑 감사드린다. 씩씩하게 잘 다녀올게요. 곧 봐요"라고 글을 남기며 입소 소감을 전했다.

또 입소 때도 "많은 사랑과 관심, 축복 속에서 갈 수 있어서 영광이다. 과분한 사랑을 받고 가는 것 같다. 보답하겠다. 잠시 공백이 있겠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성숙하고 철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오겠다. 기다려 달라"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강태오의 입대 소식에 팬들을 비롯한 대중들은 아쉬워 했다. 지난 8월 종영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대박난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강태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을 맡아 박은빈과 호흡했다. 다정하고 세심한 이준호 역으로 강태오는 '국민섭섭남'에 등극했다.

강태오는 배우로서 빛을 발했지만, 입대를 앞둬 아쉬움을 남겼다. 데뷔 10년 차에 가장 전성기를 맞은 때에 군대에 가게 된 것.

이에 강태오의 군 입대 근황이 전해지자 팬들은 반가워하고 있다. 강태오의 밝은 근황에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강태오는 약 17개월 뒤에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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