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아에 따르면 사측과 도출한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노조원 전체 2만8229명 중 2만649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해 투표 인원의 65.7%에 해당하는 1만7409명이 찬성했다. 반대표를 던진 노조는 34.1%인 9020명이었으며 61명(0.2%)은 무효표를 던졌다.
기아 노사는 19일 오전 10시 기아 오토랜드 광명 본관 1층 장미홀에서 2022년 임단협 조인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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