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상반신이 온통 빨갛게…발리에서 무슨 일?

한혜진 유튜브

 

모델 한혜진이 깜짝 놀랄 상반신을 공개했다.

18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입이 떡 벌어지는 한혜진 호텔 24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한혜진은 발리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호텔에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며 누구나 꿈꾸는 호캉스를 제대로 보여줬다.

그녀는 평화롭게 요가 수업을 듣는가 하면 쿠킹 클래스를 받았고, 인도양이 보이는 곳에서 스파를 받았다.

이후 그녀는 직접 메이크업을 하고 머리를 손질한 뒤 칵테일을 마시러 갔다. 저녁을 먹으러 트램을 타고 이동하면서 한혜진은 자신의 상반신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등이 따가워서 등을 못 대겠다. 스노쿨릉하면서 등이 다 탔다"며 햇빛에 등이 탔다고 전했다.

사진 속 한혜진의 등은 비키니 라인만 빼고 빨갛게 익었다. 제작진들은 괜찮느냐고 걱정했고 한혜진은 "안 괜찮아"라고 솔직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