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컴백’ 몬스타엑스 기현, 신보 ‘유스’ ‘#OUTNOW’서 솔로 컴백쇼 진행 ‘무대 최초 공개’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컴백쇼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기현은 오는 24일 오후 8시 방송 되는 네이버 NOW '#OUTNOW (#아웃나우)'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약 7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기현은 이날 '#OUTNOW'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YOUTH)'와 동명의 타이틀곡 '유스(YOUTH)'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또한, 앨범 작업기와 같은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하며 실시간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앞서 기현은 '#OUTNOW'에서 첫 솔로 데뷔쇼 무대를 선보이며 'K-POP 보컬 神' 다운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 호평을 받았다. 이에 이번 컴백쇼를 통해 선사 할 무대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기현은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을 통해 6개월 간 총 150회의 방송을 센스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이끌어낸 경험자인 만큼 이번 컴백쇼에서도 재치 있는 토크로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기현은 다채로운 '유스' 프로모션을 통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여행'이라는 세계관을 통해 지난해 지난 3월 첫 번째 싱글 '보이저(VOYAGER)'로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을 알린 기현은 이번에는 누구에게나 존재했으며, 다시 만날 수 없는, 그래서 언젠가 다시 만나 보고 싶은 세상인 어린 시절로 두 번째 여정을 떠난다. 

 이번 앨범에서 기현은 상상과 현실을 오가며 느낀 행복과 설렘, 그리고 시작의 다짐을 그려내며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발휘 할 계획이다.

 한편, 기현은 지난 1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TOKYO ARIAKE ARENA)에서 개최된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에 출연해 솔로 데뷔곡 '보이저'를 완벽한 무대 매너와 라이브로 선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솔로 활동을 예고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기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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