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핑크 라이' 출연자들이 새로운 기류 속에서 신경전을 벌인다.
디즈니+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는 19일 오후 4시, 파격적이고 화끈한 풀 파티가 펼쳐지는 네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9명의 청춘남녀는 핑크 하우스를 벗어나 다 함께 수영장 풀 파티를 즐기며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을 쏟아낸다. 저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은 이들은 더욱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한편 보이지 않는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지난 '핑크 라이' 3화에서 패션 회사 인턴이 아닌 한 달 용돈으로만 1,500만원을 받는 부잣집 딸이라는 다해의 거짓말이 밝혀졌다. 첫 데이트부터 강력한 케미를 보여왔던 찬솔과 다해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하늬, 바름, 다해까지 매 에피소드마다 출연자들의 거짓말이 하나씩 공개되면서, 4화에서 역시 또 다른 누군가의 거짓말이 드러날 전망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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