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리액션' 효주의 줄타기+꼬이고 꼬인 4각관계

'체인리액션' 효주의 줄타기+꼬이고 꼬인 4각관계

뉴스컬처 2022-10-19 08:29:25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체인리액션' 최종 커플이 어떻게 연결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쿠팡플레이 '체인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10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데이팅 예능이다. 6화까지 공개된 현재, 최종 커플로 가장 유력한 두 사람은 승연과 경우다. 이들은 한 번도 체인으로 묶인 적이 없지만 첫 만남부터 마음이 통해 서로에 대한 호감을 형성해 왔다. 지난 14일 공개한 6화에서 체인왕 미션으로 흔들리는 듯 했지만 화해를 하면서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체인리액션'. 사진=쿠팡플레이
'체인리액션'. 사진=쿠팡플레이

'체인리액션'에서 가장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체이너는 체인왕에 선정돼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던 효주다. 승준과 성현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로 애태워 온 효주가 지난 6화에서는 의외의 인물인 영석을 초호화 데이트 상대로 지목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비밀투표에서는 호감가는 이성 1위로 성현을 택했던 효주가 영석과의 데이트 이후 어떤 심경의 변화를 겪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주목할 것은 4각 관계다. 3화부터 뉴페이스로 합류한 리사와 영석 그리고 기존 체이너인 승재와 송현 사이에 형성된 기류 또한 관심사다. 영석에게 시종일관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는 리사가 6화에서 승재와 체인으로 연결됐고, 첫 만남부터 리사를 향했던 승재의 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체인 연결이 해제된 후 리사는 어김없이 영석을 찾으며 승재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반면 영석이 비밀투표에서 호감 순위 1위로 적은 체이너는 송현이라는 사실이 이들의 관계에 더욱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꼬이고 꼬인 4명의 애정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풀려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체인리액션'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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