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美 기업 '스트라이프' 맞손… 글로벌 지불결제 서비스 추진

신한카드, 美 기업 '스트라이프' 맞손… 글로벌 지불결제 서비스 추진

머니S 2022-10-19 08:29:45 신고

신한카드는 미국의 금융 인프라 플랫폼 기업 '스트라이프'와 글로벌 지불결제 서비스 사업 추진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제휴식을 진행했다. 자리에는 안중선 신한카드 라이프 인포메이션 그룹 부사장, 크리쉬난 라자고팔란 스트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본사 파트너십 헤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한카드와 스트라이프는 양사가 보유한 지불결제 솔루션과 제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특히 유망 스타트업이 북미, 유럽 및 아시아 국가의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할 경우 스트라이프와의 협력을 통해 편리한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퓨처스랩'과 협력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가맹점이 글로벌 지불결제 서비스를 통해 해외 시장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한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혁신적인 지불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