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신예은은 오빠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쫓고, 로몬은 정의를 위해 복수 대행을 시작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가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낸 ‘복수의 시작’ 스틸을 19일 공개했다.
신예은은 오빠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쫓는 옥찬미로 분한다. 그는 고등학교 사격 선수라는 캐릭터 설정을 통해 사격 액션까지 흔들림 없이 소화해낸다. 뿐만 아니라 오빠의 죽음을 둘러싼 추적을 이어가면서 마주할 충격적인 진실과 이에 따른 섬세한 감정 변화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로몬은 돈과 정의를 위해 복수 대행을 시작한 지수헌 역을 통해 다시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지수헌은 외모, 운동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용탄고 인기남이면서도 홀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억울한 친구들의 복수를 대행하는 외롭고 비밀스러운 캐릭터다. 그 과정에서 서로 도움을 주는 듯하면서도 의심을 거두지 않는 옥찬미와 서사를 쌓아나간다.
신예은, 로몬, 서지훈, 채상우, 이수민, 정수빈 등이 출연하는 '3인칭 복수'는 오는 11월 9일 공개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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