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1일 미국 뉴욕에서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린 지 일주일 만에 입국한 것이다.
이날 공효진은 홀로 귀국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통넓은 청바지를 입고 편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어깨에는 검은색 스웨터를 둘렀으며 검은색 버킷 모자를 눌러쓰기도 했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10세 연상연하 커플로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3월31일 열린 배우 현빈·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고 열애를 인정한 지 6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절친인 배우 정려원과 엄지원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