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송혜교가 미국 뉴욕에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19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1월호를 통해 뉴욕에서 만난 송혜교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9월9일 2023 S/S 뉴욕패션위크 펜디 바게트 백 25주년 기념 컬렉션 쇼에 글로벌 앰베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가죽 소재의 블랙 코트에 스타킹, 아찔한 스틸레토 힐을 매치한 세련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고, 화이트 컬러의 바게트 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청순한 메이크업은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 날 행사에는 배우 이민호를 비롯해 드라마 '섹스앤더시티' 제시카 파커, 킴 카다시안, 케이트 모스, 크리스티 털링턴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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