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풀체인지 프리뷰 행사가 1분 만에 마감되며 신형 그랜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뜨거운 것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
현대자동차는 19일(수요일)에 계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신형 풀체인지 그랜저의 사전계약은 없었으나, 기존 그랜저IG를 계약했던 소비자가 11월까지 출고를 받지 못할 경우 신형 풀체인지로 계약을 변경하여 계약을 유지했다.
비공식 자료에 의하면 10월 현재까지 기존 그랜저IG로 계약하고 출고를 못 받은 고객이 7만 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지금 신형 풀체인지 그랜저를 계약하더라도 2023년 말 또는 2024년 초가 되어야 출고를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번 프리뷰 행사는 10월 21일(금요일) 부산에서 시작해 ▲광주 10월 28일(금)~10월 30일(일) ▲ 대구와 대전 11월 04일(금)~11월 06일) ▲서울 11월 12일(토)~11월 16일(수)까지 이어진다.
사실상 10월 21일에는 신형 풀체인지 그랜저가 공개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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