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EVM 기반 메인넷 '샤디움' 투자

위메이드, EVM 기반 메인넷 '샤디움' 투자

더팩트 2022-10-19 10:30:00 신고

인도 블록체인 프로젝트 '샤디움' 이미지 /위메이드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가 인도 블록체인 프로젝트 '샤디움(Shardeum)'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 이를 통해 위메이드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 생태계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협업을 추진하고 인도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샤디움은 이더리움가상머신(EVM) 기반 메인넷이다. 세계 최초로 샤딩 기술을 활용했다. 샤딩은 하나의 데이터를 여러 조각으로 나눠 저장하고 검증한다. 이 기술은 노드가 추가될 때마다 처리속도(TPS)를 높이고 타 체인 간 결합성을 유지한다.

샤디움은 인도 최초의 메인넷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인도 최대 규모 로컬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X 창업자 니샬 셰티와 베테랑 크립토 사업가 오마르 시에드가 이끌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샤디움 프로젝트 기술력과 가능성, 인도 시장 잠재력을 고려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며 "위믹스3.0 생태계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에는 위메이드와 함께 제인 스트리트, 스파르탄 그룹 등 글로벌 투자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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