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엑세스바이오[950130]의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A·B형 독감을 함께 진단할 수 있는 키트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에 허가받은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와 독감 신속항원진단키트로 구성된 의료전문가용 제품이다.
검사 결과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고 코로나19 진단 키트의 경우 오미크론 하위 변위에 대한 검증도 마쳤다고 웰스바이오는 설명했다.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지속해서 우수한 성능의 진단키트를 다수 공급하면서 국내 방역 체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hyun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