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소방안전관리과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주말 체험프로그램 지원에 나섰다.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주말 하루에 4명의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이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학은 체험 지원을 나가는 학생들에게 봉사시간도 지급한다.
오산대 소방안전관리과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들은 “흥미를 갖고 체험을 하는 오산 시민들을 보며 의용소방대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삼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은 “오산대 소방안전관리과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의 주말 체험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체험지원 협조를 통해 교류가 더욱 활성화됐을 뿐만 아니라 소방안전 교육지도에 대한 현장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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