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다가오는 김연아♥고우림, 결혼식 축가 부른다!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축가를 부른다.

포레스텔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22일 진행될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식에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축가를 부른다.

포레스텔라 멤버 조민규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축가는 아직 안 정해졌다. 더는 제가 할 말이 없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축가는 예상대로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직접 부르며 응원 보낼 예정이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3년 열애 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김연아, 고우림 인스타그램

 

이보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