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재산 얼마 집안까지 금융계의 큰 손 어마어마하다는 진실

이서진 재산 얼마 집안까지 금융계의 큰 손 어마어마하다는 진실

더데이즈 2022-10-19 12:15:29 신고

3줄요약

1. 이서진의 집안은 금융가

지난달 28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이서진의 집안에 대해 주제를 다뤘다. 이전부터 이서진은 재산만 600억 원이라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이서진의 할아버지는 서울은행, 제일은행 총재였던 故 이보형이다.

이서진의 아버지 故 이재응은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를 지냈다.

뉴욕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서진은 2011년 에스크베리타스 자산운용사의 상무를 역임한 바 있다.

 

금융집안에서 태어난 이서진은 과거에 한 방송에 출연해 "할아버지 댁에 도우미가 많이 있는 건 맞다. 집사도 도우미가 3명씩 계셨다"고 밝혔다.

 

 

또한 LG그룹 창업주인 구인회의 셋째딸이 이서진의 둘째 큰어머니였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재벌들과 교류하고 지냈다고 알려졌다. 

배우 이서진 나이는 1971년 1월생으로 올해 만 50세이다. 이서진 키는 178cm이며, 학력은 뉴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중학교 시절에 미국으로 건너가 유학시절을 보냈다. 

그리고 귀국하여 현역병으로 군대에 갔으며 근무했던 곳은 기무사 산하 기무부대였다고 한다.

 

 

미국 생활을 오래 한 금수저 집안 출신이지만 병역의 의무는 충실히 수행한 육군 병장 만기전역자이다. 

이서진은 아직 미혼으로 결혼한 적은 없다.

 

 

1999년 SBS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 후 활발하게 여러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서진은 이서진은 조부와 부친에게 600억 원대의 재산을 물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600억 원이 있었다면 ('꽃보다 할배' 촬영으로) 유럽에 가서 수발들며 방송했겠냐"라고 재치 있게 해명한 바가 있다. 

그런 이서진은 엄친아로 불리며 대중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 바가 있다.

2. 이서진과 LG그룹과의 관계

그런 그가  LG 그룹과도 남다른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집안과 LG그룹의 집안이 사돈지간이라는 것이 재조명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LG가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해 서울로 상경할 때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이 그의 조부인 이보형 전 제일은행장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LG그룹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의 3녀가 이서진의 둘째 큰어머니인 것이다. 이를 두고 생각보다 이서진 집안과 LG그룹이 굉장히 가까울 것이라는 추측까지 이어지고 있다. 

 

3. 독립운동가 후손

또한 이서진의 증조부는 석주 이상룡 선생으로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인물이다. 

이상룡 선생뿐만 아니라 동생 이상동, 이봉희 선생 등 9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집안이기도 하다. 

 

 

이로써 이서진은 진정한 로열패밀리 집안으로 불리고 있는데 석주 이상룡 선생은 현행법상 대통령 지위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을 지냈다.

그리고 또한 최초의 독립운동기지인 경학사를 설립하고 전 재산을 바치는 등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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