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이데일리에 “포레스텔라가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겨 여왕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획득과 함께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갔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 재원으로 포레스텔라 멤버로 JTBC ‘팬텀싱어2’에서 최종 우승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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