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19일(한국시간) 공개된 디렉TV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월드컵에서는 항상 브라질, 독일,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등이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라며 “이 가운데 반드시 골라야 한다면, 브라질과 프랑스가 우승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삼바 군단’ 브라질은 FIFA 랭킹 1위다. 네이마르, 카세미루 등을 비롯해 전 포지션에 걸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 프랑스는 FIFA 랭킹 4위다. 메시는 브라질과 프랑스 모두 사령탑이 오랜 시간 지휘봉을 잡았다는 게 결정적이라고 했다.
김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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