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700’ 번다는 고딩엄빠…”왜 부부 관계 안 해줘” 벌교 박보검 불만 폭주 이유

‘월 700’ 번다는 고딩엄빠…”왜 부부 관계 안 해줘” 벌교 박보검 불만 폭주 이유

이슈맥스 2022-10-19 13:33:08 신고

벌교 박보검 월수입 700만 원이지만 ‘부부관계’로 아내와 갈등


19살 나이에 삼남매 엄마가 된 고딩엄빠2 김수연과 남편 이연호 부부의 새로운 갈등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어란 나이에 부모가 된 김수연 이연호 부부가 알려졌다.

월 수입 700만원 고딩엄빠


이날 김수연은 “19살에 임신했고 남편은 벌박(벌교 박보검)이라고 불리는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남편 이연호 모습이 공개되자 MC 풍자는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고딩엄빠 김수연 남편은 “결혼 3년 차로 원룸과 16평 임대 아파트를 거쳐 현재 32평 전세 아파트에 거주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집값의 20%는 아내와 제가 모아서 샀고 나머지 80%는 대출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어린 나이였지만 유통과 배달업 투잡으로 월수입 700만 원을 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김수연 남편은 명절 빼고 1년 내내 쉬지 않고 일하며 보험과 적금도 꾸준히 들고 있다고 전했다.

부부는 “수입과 지출을 계산했을 때 월 80만 원 정도를 매번 남기고 있다”라며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김수연은 “과거 여사친, 남사친 사이였다”라고 밝히며” 뜻밖의 임신으로 부모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고등엄빠2 남편 이연호 “부부관계 안 해준다” 갈등


 

또한 남편이 투잡을 뛰지만 김수연도 네일아트 가게를 운영하며 워킹맘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른 나이에 벌써 경제적 안정감을 찾았지만 이들 부부에게도 갈등은 있었다.

바로 피임 때문이다. 김수연은 워킹맘으로 일하며 삼남매를 키우지만 남편이 육아를 돕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김수연이 “너무 돈에만 집착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남편은 “아내가 부부관계를 안 해준다”라고 불만을 터트렸다.


 

이에 김수연은 “아이 3명도 힘든데 4명을 키우자는 말이냐”라며 “남편이 피임을 안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벌교 박보검은 피임 기구를 기피하는 이유에 대해 “답답하다”라고 설명했고 ‘정관수술’이야기에 발끈했다.

하지만 아내의 거듭된 설득과 부부관계를 위해 남편은 결국 정관수술을 결정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MBN ‘고딩엄빠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20분 본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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