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토피아,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전시업체로 참가

켐토피아,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전시업체로 참가

시선뉴스 2022-10-19 14:22:18 신고

3줄요약

환경안전보건 전문기업 ㈜켐토피아(켐토피아, 대표 박상희)가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전시업체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정부의 안전보건 강화 정책 수요에 부응하는 ‘건설·산업안전’ 분야 특화 전문 전시회로 오늘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관계자는 "켐토피아는 이번 전시에서 안전 및 공사 현장 관리에 유용한 장비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안전 및 공사관리자의 역할을 대체 또는 지원하는 최신형 드론 및 4족 보행 로봇을 전시하며, ▲현장작업자 출역관리 ▲플랫폼을 통한 안전 점검 ▲TBM(Tool Box Meeting, 작업 전 작업 책임자를 중심으로 현장 근처에서 회의 진행) 등의 기능이 있는 안전보건 관리 솔루션과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현장관리 시스템(Dr.SoS, Smart On-site Solution)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켐토피아가 이번 전시에서 소개하는 드론 기기는 주간 및 야간으로 운용 가능한 무인기이며,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드론스테이션을 운용할 수 있는 장비이다. 드론을 이용하여 건설현장의 체적 산출을 통해 현장 공사 진척률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축 정보 입체화)을 기능을 이용해 최적의 공정관리가 가능하다."라며 "켐토피아가 선보이는 4족 보행 로봇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시설 또는 다양한 지형지물에서 유연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안전 관리자들은 이 로봇을 이용해 상시적으로 시설물을 점검하고, 작업자의 이상 행동을 감지하며 환경질 등의 정보를 취합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켐토피아는 이번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다양한 기기와 솔루션을 포함한 스마트 현장관리 시스템(Smart On-site Solution) 소개를 시작으로 모든 작업 현장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환경·안전·보건 전문가 그룹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켐토피아 박상희 대표는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회사에서 상당한 투자를 통해 드론 및 4족 보행 로봇을 융합한 효율적인 현장관리 시스템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현장에서는 기존의 판에 박힌 안전관리 시스템에 실제 안전보건 직무기반의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며 또한 드론 및 로봇 등 이기종 이동체를 이용한 효율적인 사고예방 및 업무수행 등 건설 안전보건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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