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2' 퀸 와사비, 이영자 속 답답한 집 "등짝 맞을 각오"

'신박한 정리2' 퀸 와사비, 이영자 속 답답한 집 "등짝 맞을 각오"

조이뉴스24 2022-10-19 14:25: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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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신박한 정리2' 퀸 와사비가 18평 자취방을 공개한다.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연출 김유곤)(이하. '신박한 정리2')는 조금 더 절박해진 '집'으로 돌아왔다!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 프로그램.

tvN '신박한 정리2' 퀸 와사비가 정리를 의뢰한다. [사진=tvN]

그런 가운데 '신박한 정리2'의 6번째 의뢰인으로 나선 퀸 와사비가 거침없는 입담 못지 않은 자유 분방한 18평 싱글하우스를 공개한다. 퀸 와사비는 자취 경력 10년차로 현재 이사한지 1년 6개월이 되어 가는 상황. 특히 퀸 와사비가 "등짝 스매싱을 맞을 각오로 신청했다"고 전해 그녀의 절박한 집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무엇보다 이영자는 집안 상태를 점검하는 내내 "냉장고가 왜 거실에 있어요?", "집 구조가 특이하네요", "개성 있고 힙하네요"라며 자유분방한 MZ의 아이콘답게 정리 정돈이 절실한 퀸 와사비의 자취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그 중에서도 문을 열자마자 두 눈을 어지럽히는 현관, 갈 곳을 잃어버린 신발, 주방 입구를 막아버린 건조대, 낙상 위험의 화장대, 집의 1/3를 차지하면서 침실 대신 사용되고 있는 작업실 등이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고. 그럼에도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는 "무질서 속에도 정리의 흔적이 보인다"며 퀸 와사비의 완벽하지는 않지만 노력이 엿보이는 2% 부족한 집 상태를 칭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퀸 와사비는 자취 낙제생에서 자취 우등생이 될 수 있을지, 나아가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의 신박한 정리에서 이뤄질 환골탈태는 어떨지 6회 방송에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 6회는 오늘(19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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