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신보라가 돌을 맞이한 딸을 공개했다.
신보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가지 일들로 엄마가 잠시 와주셨다. 엄마가 오시니 마음이 정말 편하다. 내 딸도 나를 이렇게 생각하는 날이 올까"라며 "엄마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나도 엄만데 아직 멀었지 싶다"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보라의 딸은 통통한 볼과 뒷모습으로 귀여움을 전하고 있다.
신보라는 "사랑한다 딸. 축복하고 또 축복해. 1년동안 건강하게 커줘서 고마워"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보라는 2019년 비연예인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해왔다. 지난해 가을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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