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심비'로 외식 맛 즐긴다"…면사랑, 밀키트 라인업 확대

"집에서 '가심비'로 외식 맛 즐긴다"…면사랑, 밀키트 라인업 확대

아시아타임즈 2022-10-19 16:2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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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면사랑 파스타 밀키트 연출컷 (사진=면사랑)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최근 각종 물가, 배달비 상승 등의 이유로 식품업계에서는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심비’란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추구한다는 신조어로 맛, 품질, 성분은 물론 가격까지 만족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면사랑은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공략한 냉동밀키트 파스타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에는 가볍게 한끼 먹는 정도로만 밀키트를 소비했지만 이제는 직접 재료를 준비하지 않고도 조리만 하면 마치 고급 음식점에서 먹는 것과 같은 퀄리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이를 겨냥한 것이다.

면사랑이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사로잡은 요인으로는 퀄리티 높은 재료에 있다. ‘베이컨 투움바 생면파스타’는 넓은 페투치네 생면을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면을 맛볼 수 있으며 두툼한 베이컨이 고명으로 들어가 있어 추가로 재료 손질이 필요 없다.

면사랑 밀키트는 면과 고명 외에도 소스도 최상급 재료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했다. 명란 오일 파스타는 최상위 품질의 올리브인 엑트라버진이 주재료로 쓰여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페투치네 생면'과 '이탈리아산 토마토&프랑스산 휘핑크림'을 사용한 쉬림프 로제파스타와 고기고명이 들어 있는 중식볶음면 차오미엔이 함께 출시돼 양식, 중식 모두 다양하게 냉동밀키트로 만나볼 수 있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면사랑은 전 세계를 다니며 최고의 식재료를 직접 소싱한다. 특히 파스타는 현지의 맛을 살리기 위해 이탈리아 명가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최고의 품질을 가진 면과 올리브오일, 치즈 등을 직접 공급받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냉동밀키트 파스타로 집에서도 고급레스토랑 수준의 면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30년간 올바른 면(麵) 식문화를 만들어온 면사랑은 다양한 면, 소스, 튀김 육가공 고명류를 직접 개발하고 단일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면사랑몰, 쿠팡 로켓배송을 비롯해 11번가, SSG, 마켓컬리 및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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