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게, 더 맵게!' 짬뽕부터 해장국까지, 7팀 사령탑의 유쾌한 각오 [미디어데이]

'맵게, 더 맵게!' 짬뽕부터 해장국까지, 7팀 사령탑의 유쾌한 각오 [미디어데이]

엑스포츠뉴스 2022-10-19 16:21: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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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청담동, 조은혜 기자) V-리그 여자부 7개팀 감독이 유쾌한 방식으로 새 시즌 각오를 전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7개 팀의 국내 대표선수, 외국인 선수들과 감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새 시즌이 단 사흘 앞으로 다가온 상황, 각 팀 사령탑들은 올 시즌 각오를 음식으로 표현해달라는 재미있는 질문을 받았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김형실 감독은 "꼰대같지만, 얼큰하고 매콤한 해장국처럼 배구를 하겠다"고 얘기했다.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은 '회전초밥'을 선택했고, "6라운드 돌아가면서 새로운 맛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비빔밥인데, 잘 비비고 어울려서 맛깔나는 그런 팀으로 만들어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인삼공사 고희진 감독은 곧바로 "저는 홍삼이죠"라고 홍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고 감독은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전 국민께서 사랑하는 건강식품이다. 우리 인삼공사의 배구를 보면서 건강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돌솥비빔밥에 밥 반 공기를 추가해서 야채를 더 넣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내 "짬뽕을 좋아한다. 매운맛, 매운 컬러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차 감독과 '절친'인 김종민 감독은 "차상현 감독이 짬뽕을 했으니 나는 불짬뽕으로 하겠다. 짬뽕보다 좀 더 맵게 하겠다"고 말해 또 한 번 장내에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선수들도 좋아하는 메뉴라며 양갈비를 꼽았고, 강 감독은 "맛도 좋지만 스태미너에 좋다. 힘 있는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청담동,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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