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센스·SK플래닛 NFT·마케팅 서비스 협약, KNX서 소유권 확인

퓨처센스·SK플래닛 NFT·마케팅 서비스 협약, KNX서 소유권 확인

데일리안 2022-10-19 16:30:00 신고

ⓒ KNX(한국NFT거래소) 박세정 대표(오른쪽) ⓒ KNX(한국NFT거래소) 박세정 대표(오른쪽)

이더리움의 공동창립자가 설립한 ConsenSys 스핀오프 블록체인 융합기술개발사 퓨처센스(주)는 SK플래닛과 2022년 하반기 NFT 민팅 및 소유권 이전을 위한 서비스 구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퓨처센스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주관 사업에서 ‘경찰청 빅데이터 플랫폼 블록체인 시스템’ 구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블록체인 시범사업 ‘국산김치 자율표시 시스템(K-Kimchi Labelling)’주관,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회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ESG 리워드 토큰 시스템을 설계했다.

이번 계약으로 퓨처센스는 SK플래닛이 제공하는 이미지 URL 및 메타데이터를 활용하여 NFT 민팅과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해당 NFT 소유권 이전(또는 지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9월 1일 부터 10월 31일까지 (경품 소진 시 조기 종료) 강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화암동굴 AR이벤트 ‘금 나와라 뚝딱-동굴 친구를 찾아라 시즌 2’ 관련하여 SK플래닛은 본 이벤트 종료 후 참여자 추첨을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담은 NFT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민팅과 소유권 이전 관련 소스의 권리와 지식재산권은 퓨처센스가 보유하며, 이전된 소유권은 오픈씨와 퓨처센스와 KNX(Korea NFT eXchange, 한국NFT거래소)의 마켓플레이스인 미지(Meezi.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KNX는 올해 7월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 시그니처 NFT를 발행한 바 있다.

퓨처센스 사업총괄 안다미 대표는 “양사의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지 특화 AR 플랫폼에 다양한 NFT 콘텐츠를 접목시켜 지방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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