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2년 연속 예원학교 장학생…한국무용 꿈나무

박명수 딸, 2년 연속 예원학교 장학생…한국무용 꿈나무

이데일리 2022-10-19 17:2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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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이 예원학교 장학생이 됐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19일 자신의 SNS에 딸 민서 양이 받은 예원학교 장학증서 인증샷을 게재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민서가 1학년 1학기, 2학기 모두 장학증서를 받아왔다(장학금도 같이)”며 “전교 모든 과 합해 필기 성적과 실기 성적 합쳐서 가장 성적이 좋은 12명만 주는데 두 번이나 받아와서 너무 기특하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성실하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는 민서 모두 응원해달라”며 “너무 애쓰지 말고 편하게 즐기기를, 엄마 아빠는 너무 짠하다”고 덧붙였다. 또 “민서가 평생 춤출 때 가장 행복하기를, 훌륭한 무용수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도 소망했다.

민서 양이 재학 중인 예원학교는 국내를 대표하는 명문 예술 중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민서 양은 현재 한국 무용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서 양이 받은 장학증서에는 “학교 생활을 성실히하고 품행이 바르며 학업 성적이 수수하다”는 문구가 포함돼 있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 씨는 지난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민서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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