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감사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공지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해당 빵집에 방문한 사진을 첨부했다.
공지에 따르면 경남 김해에 위치한 '홍철책방 서커스점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빵 생산량도 대폭 늘려 1인당 개수 제한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그는 "대표가 N잡러(N개의 일을 하는 사람)라 부재중일 때가 많다"며 "직원에게 '사장 나오라 그래'라고 요청하면 제 분신 같은 인형이 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기 줄을 설 때도 편하게 요청해달라"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지난 2017년 제빵소를 열어 1년 만에 매출 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점과 카페 등 사업을 병행하던 그는 최근 이탈리아 가정식 음식점을 추가로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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