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세계 ‘어비스 원 : 마그누스’ 추가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세계 ‘어비스 원 : 마그누스’ 추가

데일리 포스트 2022-10-19 19:26:38 신고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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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 ‘검은사막’이 신규 세계 ‘어비스 원 : 마그누스’를 업데이트했다.

‘어비스 원 : 마그누스’는 새롭게 시도되는 신규 세계로 ‘검은사막’ 개발진의 새로운 도전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이용자들에게 새다른 모험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콘텐츠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세계와 함께 존재해 온 또 다른 세계로 그 안에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 공간 어비스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마그누스를 구성하는 각 어비스에서 기존 ‘검은사막’ 세계와 다른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또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주요 대도시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 등을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가졌으며, 이용자는 대도시에 위치한 우물을 이용해 마그누스로 진입할 수 있으며,대도시 중 원하는 지역으로 나올 수 있다.

마그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모든 영지의 창고를 지역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별무덤에서 획득한 전리품을 발렌시아 창고로 넣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검은사막’ 플레이가 익숙한 이용자라면 마그누스의 모든 의뢰는 단기간 완료가 가능한 수준의 콘텐츠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도 ‘검은사막’ 스토리를 다양한 컷신과 다른 시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보다 쉽게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마그누스 메인 의뢰를 완료 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검은사막’ 최고 강화 단계 동(V) 등급의 우두머리 방어구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들의 빠른 게임 적응이 가능한 장비로 현재 운영 중인 가을 시즌과 함께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 모든 클래스는 ‘심연의 유산’이라는 명칭의 신기술도 배울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펄어비스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각 클래스의 신규 기술을 소개했다.

‘검은사막’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와 할로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11월 2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선물을 지급하며, 12월 31일까지 등록 가능한 ‘어비스 원 : 마그누스’ 업데이트 기념 쿠폰도 제공한다. 또 11월 16일까지 ‘고대 흑정령의 모험’ 주사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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