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커스 고정현 기자]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이 5년 만인 오는 12월 6일에 마무리 됩니다.
두사람의 이혼 소송은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한 뒤 노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히면서 시작됐는데요.
2017년 7월 조정 신청 이후 합의에 이르지 못해 소송으로 이어져 5년 만에 마무리되는 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자세한>
Copyright ⓒ 이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