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신규 학생 ‘마리나’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마리나’는 붉은겨울 연방학원 소속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 학생으로, 아치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 비례 대미지를 가하는 동시에 30초간 해당 적이 받는 회복효과 강화율을 감소시키는 ‘EX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마리나’ 추가와 함께 이벤트 스토리 ‘혁명의 이반 쿠팔라’ 및 ‘붉은겨울 연방학원’ 소속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 ‘체리노’ 모집도 복각됐다.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쿠데타로 회장 자리에서 실각한 ‘체리노’가 자리를 되찾기 위해 펼치는 스토리를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이벤트 스토리 No.1 ‘이반 쿠팔라 축제거리’를 클리어하면 ‘붉은겨울 연방학원’ 소속 폭발 타입 스페셜 학생 ‘노도카’를 얻을 수 있다.
‘종합전술시험’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기간별로 3개의 시험에 참가할 수 있으며, 각 시험은 4단계로 구성된다. 서험 중 획득할 수 있는 ‘종합전술시험 코인’을 활용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이벤트 스토리 복각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0회 모집 티켓’을 지급한다.
Copyright ⓒ 데일리 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