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3]3차전 9791명 입장, 3G 연속 만원 관중 실패

[준PO3]3차전 9791명 입장, 3G 연속 만원 관중 실패

일간스포츠 2022-10-19 22:08:25 신고

3줄요약
2022 KBO리그 포스트시즌 KT위즈와 키움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19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9대 2로 승리한 키움 선수들이 경기 후 자축하고 있다. 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10.19/ 2022 KBO리그 포스트시즌 KT위즈와 키움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19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9대 2로 승리한 키움 선수들이 경기 후 자축하고 있다. 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10.19/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PO)는 흥행 참패다. 3경기 연속 매진에 실패했다. 2경기 연속 만 명도 동원하지 못했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준PO 3차전에 9791명이 입장했다고 전했다. 위즈파크의 총 관중 수용 인원은 1만 7600석이다. 
 
키움 홈구장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1차전은 휴일(일요일)이었지만, 1만 5018명 동원에 그쳤다. 월요일에 열린 2차전은 9282명이 입장하며 만 명도 채우지 못했다. 무대를 수원으로 옮긴 뒤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원정 관중석은 빈자리가 너무 많이 보였다. 
 
만원 관중(1만 7600명)을 동원한 13일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KT-KIA전)을 포함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5만 1691명이다. 키움이 PO 진출에 다가섰고, KT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관중 동원에 반등이 생길지 주목된다. 
 
수원=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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