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손가락 잘라버린다며 싸대기" 배치기 탁 "폭로 사실"

"MC스나이퍼, 손가락 잘라버린다며 싸대기" 배치기 탁 "폭로 사실"

트렌드경제신문 2022-10-19 22:14: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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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인스타그램
탁 인스타그램

 

힙합 그룹 배치기의 멤버 탁이 MC스나이퍼와 관련된 폭로가 모두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탁은 19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팩트를 기반으로 가사에 녹였다. 언젠가는 언급해야겠다는 생각하고 있었고 이렇게 신곡을 발표한 것"이라고 밝혔다. 

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나는 씨X 나만의 길을 간다"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며 남다른 의미를 드러냈다.

또 "과거 스나이퍼 사운드 멤버들이 피처링했던 노래들에 대한 저작권 정리가 아직도 해결이 안됐다. 모든 멤버들이 나선 'better than yesterday'도 마찬가지다"라는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며 다른 폭로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치기 탁은 지난 18일 배치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스트(Lost)' 음원을 공개했다.

해당 곡에서 탁은 "맘에 들지 않음 싸대기를 날린 엄석대", "전체 삭발시켜 안 하던 사람에게 가위로 손가락 잘라 버린다며", "싸대기 말리며 1집 망했다고", "(공연비) 15만 원에 5천 원 식대", "계약서 들이밀고 니네 나가는 순간 내 아는 기자들 시켜 너네 묻어 버리는 건 일도 아니라며" 등 MC스나이퍼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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