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라쓰가 극적으로 승리했다.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64회에서는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와 FC발라드림(손승연, 민서, 서문탁, 경서, 서기, 리사)의 불꽃 튀는 맞대결이 펼쳐졌다.
발라드림은 지난 액셔니스타와 경기에서 3:2 펠레 스코어로 패배한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챌린지리그 강등 위기에 처하게 된다.
선제골을 넣은 발라드림은 서기의 추가골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하지만 사오리가 만회골을 넣으며 긴장으 늦추지 않았다.
이후 서기와 경서는 서로 패스를 주고 받으며 완벽한 콤비플레이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사오리는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차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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