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김재영, 고경표 도발 "계약 정리해 줘"

'월수금화목토' 김재영, 고경표 도발 "계약 정리해 줘"

엑스포츠뉴스 2022-10-19 23:49: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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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수금화목토' 김재영과 고경표가 신경전을 벌였다.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9회에서는 강해진(김재영 분)이 정지호(고경표)를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호는 강해진에게 "선은 지키시죠. 강해진 씨 건강 문제로 함께 호텔에 머물게 된 건 어쩔 수 없지만 날짜상 월요일 새벽에 최상은 씨를 찾아갈 이유는 없지 않으십니까"라며 독설했다.

그러나 강해진은 "기분이 나쁘셨구나? 근데 어쩌죠? 선은 이미 넘어버려서"라며 도발했다. 강해진은 "그래서 말인데 계약을 슬슬 정리해 줬으면 좋겠네요. 사생활이지만 오해 방지 차원에서 말씀드리자면 우린 어제 새벽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라며 당부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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