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새 드라마 ‘해시의 신루’ 주인공 논의중 [연예뉴스 HOT]

김선호, 새 드라마 ‘해시의 신루’ 주인공 논의중 [연예뉴스 HOT]

스포츠동아 2022-10-20 00: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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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을 빚은 배우 김선호가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9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선호는 새 드라마 ‘해시의 신루’의 주인공 출연을 논의 중이다. 드라마는 조선의 천재 과학자이자 왕세자와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여인과 로맨스를 그린다.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마친 데 이어 박 감독의 차기작인 ‘폭군’ 출연도 확정했다.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 A씨가 ‘김선호가 낙태를 종용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에 휩싸여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등에서 하차했다. 올해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 무대에 나서면서 활동을 재개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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