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 로이터=연합뉴스) 인도 정부는 19일(현지시간) 자국 시민들에게 우크라이나 방문을 피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우크라이나 인도대사관은 트위터를 통해 "학생들을 포함해 현재 우크라이나에 있는 인도 시민들은 가능한 한 가장 빨리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인도 정부는 러시아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의 "안보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이번 권고의 이유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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